경제
STX그룹, 프로게임단 공식 창단
입력 2007-05-31 14:52  | 수정 2007-05-31 14:52
STX그룹이 프로게임단 STX-SouL을 공식 창단하고, e스포츠 분야에 진출했습니다.
STX그룹은 이번 창단으로 출범 7년만에 처음으로 프로스포츠단을 운영하게 되었으며, 메인스폰서를 맡고 있는 경남FC 프로축구단과 함께 스포츠마케팅을 본격화할 방침입니다.
STX-SouL 프로게임단은 김은동 감독을 비롯해 14명의 선수로 구성됐으며, 현재 7승 4패의 성적으로 프로리그 2위를 기록하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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