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박한별의 연인` 정은우 러브스토리 공개…`만남부터 고백, 키스까지`
입력 2015-01-21 11:05  | 수정 2015-01-22 11:08

'정은우·박한별' '정은우·현장토크쇼 택시' '박한별 내숭' '정은우·잘 키운 딸 하나' '정은우·박한별·스킨스쿠버'
배우 정은우가 박한별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복 받은 남자들' 특집 1편으로 소이현과 결혼 4개월 차인 인교진, 박한별과 공개 열애 중인 정은우가 출연했다.
이날 정은우는 박한별과의 만남에 대해"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를 하는 도중에는 감정이 생길 겨를도 없이 너무 힘들었다”며 "드라마가 끝나고 스쿠버다이빙 모임에서 친해졌다”고 밝혔다.
이어 "남자도 들기 힘든 장비를 직접 들겠다고 하는 박한별의 내숭 없는 모습에 반했다”며 "지난해 11월 마지막 다이빙 모임에서 '한 번 만나보고 싶다'고 고백을 했다”고 설명했다.

또 정은우는 "첫 키스는 언제 했냐?”는 질문에 "드라마에서 3~4번 했다”고 부끄러워했지만, 이내 "사귄 지 보름 후 스키장 산책로에서 했다”고 대답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한별·정은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박한별·정은우, 예쁜 만남 이어가길 바란다” "박한별·정은우, 모임에서 친해졌구나” "박한별·정은우, 스키장 산책로가 공식 첫 키스 장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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