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미니바이크 사고 급증...안전 경보
입력 2007-05-31 12:17  | 수정 2007-05-31 12:17
최근 미니바이크를 타다 다치는 사고가 크게 늘면서 소비자 안전경보가 내려졌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지난해 미니바이크 안전사고가 10건 접수됐으며, 올들이 9건이 발생해 안전사고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니바이크는 최대 시속 60km의 속도를 내지만 선진국과 달리 제품 제조기준 등 안전관리 규정이 없어 대책마련이 시급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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