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HK저축은행, 신용대출 시장 진출
입력 2007-05-31 11:22  | 수정 2007-05-31 11:22
HK상호저축은행은 다음달 'HK119머니'라는 브랜드로 개인신용대출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상품은 100만원에서 4천만원까지 신용등급에 따라 연 8~56%의 금리가 적용되며 취급수수료와 중도상환수수료는 없습니다.
HK저축은행은 "기존 대부업체보다 낮은 40~50%대의 금리로 대부업체 이용고객을 제도권으로 유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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