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노점 시범거리 22곳 선정
입력 2007-05-31 11:07  | 수정 2007-05-31 11:07
오는 10월부터 서울 명동을 비롯해 강남역과 신촌 등지에 도로점용료를 내고 합법적으로 노점 영업을 할 수 있는 '노점 시범가로'가 만들어집니다.
서울시는 각 자치구와 공동으로 실시한 노점 실태 조사를 통해 종로구 동묘공원 등 22곳을 노점 시범거리로 선정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직 시범거리가 정해지지 않은 은평구와 마포구, 서초구도 조만간 후보지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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