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힐링캠프’ 성유리 핑클 노래 어려워…“한 키만 낮춰 달라”
입력 2015-01-20 13:42  | 수정 2015-01-21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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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링캠프에서 MC 성유리가 핑클 노래의 어려움에 대해 토로했다.
 성유리는 지난 1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옥주현에게 오랜만에 핑클 노래할까”라고 말을 건넸다.
 두 사람은 핑클의 히트곡 ‘영원한 사랑과 ‘당신은 모르실거야를 선택했다.
 성유리는 자신 없는 모습으로 한 키만 낮춰 달라”고 부탁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제동이 지적하자 옥주현은 핑클 노래가 은근히 높다”며 나이 들고 부르려니까 힘들다”고 반박했다.

 성유리는 또 옥주현 파트는 내가 안 올라간다”며 어디만 가면 핑클 노래를 불러 달라고 하니까 힘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힐링캠프 성유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힐링캠프 성유리, 핑클 노래가 어렵구나” 힐링캠프 성유리, 핑클 히트곡을 불렀네” 힐링캠프 성유리, 그래도 미모는 여전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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