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골든로즈호 시신 3구 부산 도착
입력 2007-05-31 10:12  | 수정 2007-05-31 10:12
동중국해에서 침몰한 골든로즈호의 선체수색 작업을 통해 인양된 한국인 선원 시신 3구가 오늘 새벽 2시경 부산에 도착했습니다.
오늘 도착한 시신은 선장 허용윤씨와 1기사 임규용씨, 조리장 강계중씨의 시신입니다.
골든로즈호의 관리회사인 부광해운은 시신 3구를 우선 부산 사상구 감전동 삼신전문장례식장에 임시로 안치했고, 부산해양경찰서는 검찰의 지휘를 받아 시신을 유족들에게 인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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