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힐러’ 박민영, 지창욱 떠날까봐 정체 알고도 모른 척 ‘폭풍 눈물’
입력 2015-01-19 22:38 
[MBN스타 남우정 기자] 박민영이 지창욱의 정체를 알고도 모른 척했다.

19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힐러에서는 채영신(박민영 분)이 김봉수(지창욱 분)이 힐러라는 사실을 알아차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채영신은 쓰러진 봉수의 손을 잡고는 그가 힐러라는 사실을 알아차렸다. 하지만 자신이 힐러라고 아는 척하면 떠나버릴 것이라는 것을 알았고 끝내 모른 척했다.


이를 모르는 봉수는 놀랐지? 나 때문에 미안해”라고 사과했고 영신은 홀로 눈물을 삼켰다.

사진= 힐러 캡처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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