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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백야’ 이보희, 오직 손주 보기 위해 제주도 여행 ‘핑계’
입력 2015-01-19 21:34  | 수정 2015-01-19 21:40
[MBN스타 여수정 기자] ‘압구정 백야에서 이보희가 손주를 보기 위해 머리를 굴렸지만 결국 실패했다.

19일 오후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 서은하(이보희 분)는 야야의 조카 백준서를 보기 위해 밤 중 옥단실(정혜선 분), 문정애(박혜숙 분)의 집을 찾았다.

신혼여행을 핑계로 집에 들어간 은하. 주위를 두리번거리며 단실과 정애의 집에서 준서를 찾는다. 그러나 준서는 보지 않고 이에 은하는 백야와 조나단 몰래 제주도에 가자. 아이들에겐 비밀이다”라고 자신 만의 깜짝 여행을 제안한다.

은하의 속셈을 알 리 없는 단실, 정애는 좋은 생각인 것 같다”고 찬성하며 앞으로도 계속될 은하의 꼼수 아닌 꼼수를 궁금케 만들었다.

한편 ‘압구정 백야는 방송국 예능국을 배경으로 한 가족 이야기다.

사진=압구정 백야 캡처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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