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4월 경상수지 적자...환란이후 최대
입력 2007-05-31 08:32  | 수정 2007-05-31 08:32
지난달 경상수지가 두달 연속 적자를 이어갔고, 적자규모도 1997년 IMF 외환위기 이후 최대폭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경상수지는 외국인 투자자들의 주식배당금 해외 송금이 크게 늘며 19억3천만달러의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경상수지는 올해들어 2월을 제외하고 적자행진을 이어가고 있으며, 올해 누적 적자규모도 34억5천만 달러로 늘어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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