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올드스쿨’ 최정원 “김창렬이 이상형이다”
입력 2015-01-19 17:0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최정원
‘올드스쿨 최정원이 이상형을 김창렬로 뽑아 눈길을 끌었다.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이하 올드스쿨)에는 박미경, 최정원, 한민관이 출연했다.
이날 최정원은 한 팬의 이상형이다”는 말을 듣고 흡족해했다. 최정원은 이상형이란 말이 좋다. 아무리 들어도 질리지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는 내 이상형은 창렬이 오빠 같은 스타일이다”면서 유쾌하고 재밌고, 좋고 싫은게 확실한 거 같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 최정원은 서로간의 썸을 탄다고 하지 않냐. 이때 내가 반하는 부분은 이 사람이 다른 사람을 여자로 안 보고 나만 여자로 본다는 특별함을 느낄 때다”고 덧붙였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최정원 예쁘다” 최정원 진짜 김창렬이야?” 최정원 미모는 여전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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