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중 증시 폭락, 세계경제 영향 미미
입력 2007-05-31 06:57  | 수정 2007-05-31 09:02
중국 증시가 어제 급락했지만 세계 경제는 물론 중국 국내 경제에 미치는 타격은 그리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블룸버그통신은 중국 증시에 투자한 자국민 투자자의 비율이 전체 인구의 10% 미만이고, 외국인 투자도 제한돼 있기 때문이라고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어제(30일) 중국 증시는 중국 정부가 기존에 0.1%이던 거래세를 0.3%로 올린데 따라 상하이종합지수는 6.5%, 선전 성분지수는 6.16% 급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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