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진짜사나이` 강예원, 왕눈이 안경·안면홍조 민낯 공개
입력 2015-01-19 13:29  | 수정 2015-01-20 13:38

'진짜사나이 강예원'
배우 강예원이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사나이'에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8일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김지영·박하선·강예원·이다희·윤보미·엠버·이지애 등 8명의 멤버들이 출연하는 여군특집 두번째 시즌 이야기가 방송됐다.
이날 강예원은 입소 전날 민낯에 왕눈이 안경을 쓴 모습으로 짐을 챙겼다. 강예원은 제작진에 "변비약은 꼭 필요한데 갖고 가도 되냐”라며 "튼튼한 장을 위해 꼭 부탁드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예원의 지인들은 "눈 안 보이고 귀 안 들리는 게 걱정된다. 고소공포증도 있지 않냐. 또 민낯 나오면 얼굴 빨개지는 거는 어떻게 하냐”라고 걱정을 드러냈다. 이에 강예원은 "괜찮다”라며 지인들을 안심시켰다.

하지만 이후 부대 내에서 왕눈이 안경을 쓰고 안면홍조 현상으로 얼굴이 붉어진 강예원의 모습이 공개됐다.
진짜사나이 강예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사나이 강예원, 의외의 모습이다” "진짜사나이 강예원, 재미있네” "진짜사나이 강예원, 다음 방송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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