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탁신 전 총리 창당 TRT 해체 판결
입력 2007-05-31 02:17  | 수정 2007-05-31 02:17
태국 헌법재판소는 탁신 치나왓 전 총리가 창당한 '타이 락 타이'(TRT)에 대해 당 해체 판결을 내렸습니다.
헌재는 지난해 '4.2 총선' 당시 타마락 이사랑구라 TRT 부총재가 군소정당인 파타나 찻타이당 후보를 매수해 총선에 출마하도록 한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 당 해체 판결을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탁신 전 총리를 비롯한 당간부 등은 앞으로 5년간 정치활동이 금지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