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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지소울 “9년 만에 돌아온 한국, 음악의 다양해져 신기”(인터뷰)
입력 2015-01-19 08:21 
[MBN스타 송초롱 기자] 가수 지소울이 9년 만에 한국에 돌아온 소감을 전했다.

지소울은 최근 서울 강남구 MBN스타 본사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9년 만에 한국에 돌아와 보고 느낀 것 중 가장 인상 깊은 것으로 음악의 다양화 대중교통의 발달을 꼽았다.

이날 작년 여름 한국에 들어왔다는 지소울 오랜만에 한국에 왔는데 9호선이 생겨있더라. 정말 신기했다. 내가 원래 김포공항 쪽에서 살았는데 이제 강남에 30분이면 갈 수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그는 듣는 음악의 장르가 다양해졌더라. 과거에는 조금 한정적이었다면, 힙합부터 소울까지 다양한 장르에 음악이 사랑받고 있어서 신기했다”면서 이번에 나올 내 앨범도 팝(Pop), 소울(Sou)l, 알앤비(R&B), 딥하우스(Deep House) 등 많은 장르가 섞여 다채로운 색깔을 보여줄 것”고 설명했다.

한편, 지소울은 19일 첫 번째 앨범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유(YOU)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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