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지소울이 타이틀곡 ‘유(You)로 데뷔를 알렸다.
JYP엔터테인먼트의 15년 연습생으로 화제를 모은 지소울(G.Soul)은 19일 자정에 데뷔앨범 ‘커밍 홈(Coming Home)을 공개했다. 공개 직후 타이틀곡 ‘유는 네이버뮤직, 지니, 벅스뮤직, 다음뮤직 등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차트에서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와 함께 수록곡인 ‘커밍 홈 ‘슈퍼스타 ‘변명 ‘퍼스트 러브등이 골고루 차트에 올라 있다.
지소울은 이번 데뷔 앨범 ‘커밍 홈을 뉴욕에서 프로듀서 이우민 (collapsedone)과 공동으로 작업했다. 뿐만 아니라 보이즈 투 멘의 작곡가이자 비욘세의 여동생인 솔레인지(Solange)의 건반 세션을 맡았던 루 페이지(Lou Page), 캘리포니아 출신 힙합 프로듀서 폴 톰슨(Paul Thompson)과 같은 뮤지션들과의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만들어 냈다.
지소울은 이번 앨범 전곡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전곡 모두 지소울의 경험에서 나온 진실된 가사들로 최대한 솔직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데 중점을 두어 싱어송라이터서의 재능을 확연히 드러냈다.
이날 지소울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소울, 대박이다” 지소울, 15년간 연습생이었다니” 지소울, 앞으로가 기대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