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정 MVP 울 뻔 했는데 울지 않았다…꼭 이기자는 마음으로 뛰었다”
강아정 MVP 선정
강아정 MVP 선정 소식이 화제다.
KB국민은행 2014-2015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이 18일 오후 2시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가운데 강아정은 양팀 최다인 23점으로 맹활약해 MVP로 선정됐다.
경기 후 진행된 공식인터뷰에서 강아정은 생각 없이 나왔는데 중부 어린 선수들이 초반에 정말 열심히 하더라. 꼭 이기자는 마음으로 했다. 청주에서 열려서 나에게 주신 것 같다”며 활짝 웃었다.
강아정은 MVP는 처음이다. 울 뻔 했는데 울지는 않았다. 정말 생각을 못했다. (김)단비가 받을 줄 알았는데 미안하다. 많이 뛴 선수들에게 고맙다”고 전했다. 상금 100만 원의 용도에 대해선 한 턱 쏘면 상금보다 더 많이 돈이 나갈 것 같다”고 하소연을 했다.
또 강아정은 3일 쉬고 또 신한은행과 인천에서 경기가 있다. 연승을 이어온 만큼 오늘의 슛감을 이어가서 계속 연승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강아정 MVP, 강아정 MVP, 강아정 MVP, 강아정 MVP
강아정 MVP 선정
강아정 MVP 선정 소식이 화제다.
KB국민은행 2014-2015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이 18일 오후 2시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가운데 강아정은 양팀 최다인 23점으로 맹활약해 MVP로 선정됐다.
경기 후 진행된 공식인터뷰에서 강아정은 생각 없이 나왔는데 중부 어린 선수들이 초반에 정말 열심히 하더라. 꼭 이기자는 마음으로 했다. 청주에서 열려서 나에게 주신 것 같다”며 활짝 웃었다.
강아정은 MVP는 처음이다. 울 뻔 했는데 울지는 않았다. 정말 생각을 못했다. (김)단비가 받을 줄 알았는데 미안하다. 많이 뛴 선수들에게 고맙다”고 전했다. 상금 100만 원의 용도에 대해선 한 턱 쏘면 상금보다 더 많이 돈이 나갈 것 같다”고 하소연을 했다.
또 강아정은 3일 쉬고 또 신한은행과 인천에서 경기가 있다. 연승을 이어온 만큼 오늘의 슛감을 이어가서 계속 연승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강아정 MVP, 강아정 MVP, 강아정 MVP, 강아정 MV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