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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떴다 패밀리’ 진이한, 이정현과 술김에 뽀뽀…“남녀칠세부동석”
입력 2015-01-18 21:48 
사진= 떴다 패밀리 방송 캡처
[MBN스타 김진선 기자] ‘떴다 패밀리 이정현과 진이한이 술김에 뽀뽀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떴다 패밀리 6회에는 술 한 잔 하는 나준희(이정현 분)와 최동석(진이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동석은 정끝순(박원숙 분)이 알츠하이머 병을 앓고 있다는 것을 알고 속상한 마음에 준희와 술을 마시게 됐다.
기억에 대해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던 이들은 술김에 뽀뽀까지 하게 됐고, 잠까지 들었다.

아침에 잠이 깬 이들은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고, 동석은 남녀칠세부동석이라더니, 어떻게 하느냐”고 말했다. 하지만 준희는 무슨 혼삿길 망치려고 하느냐”고 펄쩍 뛰었다.

한편, ‘떴다 패밀리는 가족을 버리고 떠났다가 50년 만에 돌아온 할머니가 가져온 200억 원의 유산을 둘러싸고 일어난 유산 쟁탈전을 통해 가족의 화해와 성장을 들여다보는 이야기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45분에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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