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삼둥이, 삼둥스텔라 변신…첫 스키타기 도전

[MBN스타 박정선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가 첫 스키타기에 도전했다.

18일 오후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아빠 송일국과 함께 스키장을 방문했다.

이날 삼둥이는 영화 ‘인터스텔라를 연상케 하는 스키복을 입고 등장해 ‘삼둥스텔라로 변신해 보는 이들의 엄마미소를 자아냈다.


이어 민국이와 만세는 강사들의 도움으로 스키를 배웠다. 두 아이는 고도의 집중력을 자랑하며 멋지게 성공해 강사들의 감탄사를 자아낼 정도.

하지만 안타깝게 대한이는 컨디션이 좋지 않았던 탓인지 아빠 송일국에게서 떨어지려 하지 않아 홀로 스키에 도전하지 못해 안타까움을 샀다.

한편,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로 송일국, 이휘재, 엄태웅, 추성훈이 출연한다. 매주 일요일 오후 방송.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캡처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