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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정경미 “벌써 둘째 갖고 싶다”…윤형빈 ‘깜짝’
입력 2015-01-18 17:54 
[MBN스타 박정선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정경미가 둘째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18일 오후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휘재와 쌍둥이 형제 서언-서준이 윤형빈-정경미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정경미와 윤형빈은 아들을 공개하면서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이들을 본 이휘재는 둘이 연애를 오래 해서 아이를 늦게 가질 줄 알았다. 아니, 오래 연애해서 일찍 낳았구나”라고 말했다.


그러자 정경미는 나는 벌써 둘째를 갖고 싶다”고 말했고, 주방에서 아기의 우유를 타고 있던 윤형빈은 깜짝 놀라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로 송일국, 이휘재, 엄태웅, 추성훈이 출연한다. 매주 일요일 오후 방송.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캡처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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