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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류진, 찬형에 ‘생일 축하’ 세레나데 불러줘 ‘훈훈’
입력 2015-01-18 17:37 
[MBN스타 황은희 기자] ‘아빠 어디가 류진이 아들 찬형에게 생일 축하 노래를 불렀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는 마지막 졸업여행을 떠난 가족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류진은 생일을 맞은 찬형을 위해 과자 위에 요거트를 올려 생일 케이크를 만들어 몰래 준비했다. 그는 케이크과 함께 찬형에게 생일 축하 인사를 건넸다.

이어 그는 평소 하지도 않는 기타를 가져왔다”며 기타를 꺼냈다. 그는 기타로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며 찬형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에 찬형은 행복한 미소로 아빠와 아름다운 포옹을 나눴다.

한편, ‘아빠 어디가는 스타와 자녀와 함께하는 에피소드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사진=아빠 어디가 캡처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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