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빠 어디가’ 정웅인, 딸 세윤 시집보낼 생각에 ‘눈물 뚝뚝’
입력 2015-01-18 17:36 
[MBN스타 황은희 기자] ‘아빠 어디가 정웅인이 딸 세윤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서는 마지막 졸업여행을 떠난 가족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정웅인과 딸 세윤은 잠에 들기 전 담소를 나눴다. 정웅인은 나중에 떨어져 살면...”이라고 말했고 세윤은 아빠와 떨어질 생각에 눈물을 흘렸다.

이에 정웅인은 세윤을 귀엽게 바라보며 계속해서 장난을 쳤고 세윤은 서러움에 폭풍 눈물을 보였다.

하지만 딸과 떨어질 생각을 한 정웅인 역시 눈물을 흘렸다. 이어 그는 안 떨어져 살아도 된다. 시집가도 가까운 곳에 살면 된다”고 다독였다.

한편, ‘아빠 어디가는 스타와 자녀와 함께하는 에피소드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사진=아빠 어디가 캡처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