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K팝스타4’ 박혜수-이봉연, 이문세 ‘빗속에서’로 환상의 호흡
입력 2015-01-18 17:17 
사진=케이팝스타4 방송 캡처
[MBN스타 김진선 기자] ‘K팝스타4 박혜수와 이봉연이 환상의 호흡을 뽐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는 캐스팅오디션에 돌입한 참가자들의 쟁탈전이 그려졌다.

첫 번째 대결은 박혜수와 이봉연의 무대였다. 이들은 ‘봉잡았수라는 팀 이름으로, 이문세의 ‘빗속에서로 호흡을 맞췄다.

이들의 등장에 양현석은 마치 결혼하는 사람들 같다”고 말했고, 유희열은 과연 훈훈한 분위기가 될지 파국으로 치달을지 모르겠다”고 우스갯소리를 했다. 박진영은 이봉연이 내가 좋아하는 음역대로 만족감을 자아낼 거 같다”고 기대를 드러냈다.

이봉연과 박혜수는 다소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잔잔하고 아름다운 선율, 환상의 하모니로 호흡을 뽐냈다.

한편 ‘K팝스타4는 차세대 케이팝 스타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이며, 심사위원으로는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JYP엔터테인먼트 박진영, 안테나뮤직 유희열이 나선다.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