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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생` 소사, `팀 분위기 화기애애` [MK포토]
입력 2015-01-18 17:04 
양상문 감독이 이끄는 LG 트윈스가 1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피닉스 LA다저스 스프링캠프 구장인 그렌데일 스프링 캠프에서 훈련을 가졌다.
이번 스프링캠프에서 LG 트윈스는 양상문 감독을 비롯해 코칭스태프 13명, 선수 41명 등 총 54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코치 1명당 약 3명의 선수 관리가 가능한 규모다.
LG 선수단은 16일부터 2월25일까지 미국 애리조나, 2월15일부터 3월5일까지 일본 오키나와에서 캠프를 갖는다.
넥센서 LG로 이적한 소사가 동료들과 훈련하며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미국 애리조나) = 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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