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승옥, 과거 비키니 사진보니…비현실적인 볼륨감 ‘시선집중’
입력 2015-01-18 16:3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몸매 종결자 유승옥의 과거 비키니 사진이 새삼 화제다.
17일 방송된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는 머슬마니아 세계대회 동양인 최초로 톱5에 진출한 주인공 유승옥이 등장했다.
이날 유승옥 씨는 원래 어렸을 때부터 통통한 몸이었다. 연기를 하다보니까 감독님들이 몸이 크다고 하더라”면서 남자 모델 옆에 섰는데 내 덩치가 너무 컸다. 어렸을 때부터 콤플렉스였던 허벅지도 지방흡입도 해봤다. 안 해본 다이어트가 없는데, 허벅지가 빠지지 않더라”고 말했다.
이어 나만의 운동법을 개발했다. 키가 173cm에 58kg”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여성 패널들이 직접 유씨의 몸매를 측정한 결과 ‘35-23.5-36.5의 신체사이즈가 나왔다.

이에 과거 유승옥의 비키니 사진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유승옥은 자신의 SNS를 통해 휴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승옥은 흰색 비키니를 입은 채 비현실적인 비율과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유승옥, 몸매 진짜 부럽다” 유승옥, 저게 현실에 존재하는 몸매라니” 유승옥,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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