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결방' 유재석, 1회 출연료 공개…'역시 유느님!'

'무한도전' 유재석, 1회 출연료 1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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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결방

17일 무한도전이 결방했습니다.

이에 유재석 출연료 외 광고비가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유재석 출연료는 과거 강용석의 '고소한 19'에서 언급한 바 있습니다.

당시 방송에서는 강호동과 유재석이 처음으로 같은 프로그램에서 조우한 것은 지난 2002년 방송된 KBS2 '공포의 쿵쿵따'를 통해서였고 당시 촐싹 맞고 얄미운 유재석과 무식하고 호탕한 강호동 캐릭터는 극과 극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유재석 출연료를 추정했는데 회당 천만원 수준으로 공개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2013년 기준 유재석의 CF 1년 계약 6억원 정도로 공개됐습니다.

한편 유재석은 자신의 출연료를 직접 관리 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방송된 '무한도전' 공주 특집에서 유재석은 멤버들과 '결혼 후 통장 관리'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하던 중 "우리 집은 돈 관리를 내가 한다. 아내에게 내가 생활비를 준다"라고 말한 것이 다시금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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