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동작구 조합아파트 '한강휴엔하임' 주택홍보관에 방문객 연일 이어져…
입력 2015-01-18 11:56  | 수정 2015-01-18 11:59


중소형단지, 지하 5층 지상 33층 5개동, 총 765세대 중 시프트 192세대, 조합/일반 573세대(59㎡ 406세대, 84㎡ 163세대, 118㎡ 4세대)로 구성될 예정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한강휴엔하임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최근 지역조합주택 사업이 활성화되고 있는 추세에 따른 결과로 보여진다.

지역조합주택 사업의 최대 장점은 단연 저렴한 분양가라 할 수 있다.

일반아파트 개발사업은 시행사가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을 받아 땅을 매입한다.


이때 발생하는 금융비용, 시행사의 사업이익 등은 분양가에 영향을 줄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지역주택 조합사업은 공동구매 형식으로 조합원들이 돈을 모아 토지를 매입하기 때문에 각종 금융비용이 발생하지 않아서 기존 아파트보다 10~20%정도 저렴한 분양가에 아파트를 공급받을 수 있는 것이다.

서울 동작구 본동 211번지 일원에 위치하고 있는 주택조합아파트 한강 휴엔하임 역시 인근 아파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가를 자랑한다.

조합원분담금은 3.3㎡당 1600만원대부터 2000만원대로 주변아파트에 비해 3.3㎡당 300만원정도 저렴하여 7000만원~1억원 가량의 시세차익이 예상된다.

저렴한 가격뿐만 아니라 전 세대 한강 조망 또한 가능하기 때문에 한강 조망 프리미엄을 원하는 이들까지 한강휴엔하임에 주목하고 있는 실정이다.

도심에 위치하고는 있지만 단지 앞 사육신공원과 노들나루 공원이 위치해 있어 영구조망권과 쾌적함을 느낄 수 있을 예정이며, 지하에는 대형마트가 입점할 계획이어서 입주민의 생활편리성까지 확보하고 있다.

또한 지하철 9호선 노들역 5번 출구와 단지가 직접 연결되며, 올림픽대로, 한강대교가 단지와 인접해 있어 편리한 교통망을 자랑한다.

내부는 전 세대 거실과 침실2에 각각 시스템에어컨을 무상으로 설치할 계획이며, 각 세대에 공기 살균기를 무상 설치하여 쾌적함을 더할 예정이다.

한강휴엔하임 주택홍보관은 영등포구 신길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울 지역주택조합에서는 보기 힘든 중도금 60% 무이자를 적용하고 있다.

시공은 종합건설업체인 신구건설이, 자금관리는 조합원이 납부하는 분담금과 업무추진비에 대해 kb부동산자산신탁이 각각 맡아 추진하고 있다.

한강휴엔하임 조합원 모집 문의 : 02-6022-3122

[위 내용은 MBN의 편집방향과 무관하며, 해당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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