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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크로우내한, 편안한 복장에도 돋보이는 ‘멋스러움’
입력 2015-01-18 10:12 
러셀크로우내한
러셀크로우내한, 편안한 복장에도 돋보이는 ‘멋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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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크로우가 내한했다.

할리우드 배우 러셀 크로우가 영화 '워터 디바이너' 홍보 차 한국을 방문했다.

지난 17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한국에 도착한 러셀 크로우. 그를 보기 위해 많은 팬들이 공항에 등장했고 그를 환호했다.

앞서 지난 14일 러셀 크로우는 자신의 SNS에 토요일 한국에 도착한다. 첫 방문이다. 과연 사람들은 내가 한국에 가는 것을 알고 있을까? 서울에 대한 정보 알려줘”라는 글을 남겼다. 여기에 많은 누리꾼들이 한국의 대표 먹거리 등을 소개하는 등 정보를 공유하며 훈훈함을 안긴 바 있다.

특히 내한한 러셀 크로우는 한국 팬들에게 친근한 인사를 전하기 위해 직접 한국어 녹음 파일까지 구해 연습하는 등 각별한 애정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7일 내한해 3박4일 일정으로 한국에 머무를 러셀 크로우는 19일과 20일 양일간 '워터 디바이너' 홍보에 박차를 가하게 된다.

한편 '워터 디바이너'는 2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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