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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 반짝반짝’, 첫회부터 시청자 외면…시청률 2.9%
입력 2015-01-18 10:1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SBS 새 주말극 ‘내 마음 반짝반짝(이하 내반반)이 저조한 시청률로 출발했다.
18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내반반 1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2.9%라는 초라한 성적을 받아들었다. 전작 ‘미녀의 탄생 마지막회(7.2%p)보다 4.3%p 낮은 수치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MBC ‘전설의 마녀는 28.0%로 집계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내반반은 한국 대표 서민 음식으로 상징되는 치킨으로 얽히고설킨 두 집안 가족들의 성공과 성장 스토리를 담는다. 장신영, 이태임, 남보라, 배수빈 등이 출연한다.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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