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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전팔기 구해라’ 섹시포즈 민효린 “본방 사수!”
입력 2015-01-17 13:5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칠전팔기 구해라' 민효린이 심사위원을 설득해 재도전 기회를 얻었다.
16일 방송된 '칠전팔기 구해라' 2회에서는 전원 탈락을 선고받은 칠전팔기 팀 구해라(민효린 분)이 심사위원을 설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해라는 심사위원 윤종신과 박진영에게 칠전팔기 팀을 기타에 비유하며 "기타 줄 하나가 끊어진다고 해서 튜닝이 나가진 않는다"고 말했다.
윤종신은 "기타줄이 끊어졌다고 해서 밴드의 드럼과 베이스가 멈추나?"고 물었고, 세종(곽시양 분)은 줄만 다시 연결하면 멋진 공연을 볼 수 있습니다"라고 대답했다.
결국 심사위원들은 칠전팔기 팀에게 30분의 시간을 줬고, 칠전팔기 팀은 짧은 시간 연습으로 놀라운 호흡을 선보이며 전원 합격을 하게 됐다.

한편 16일 민효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오늘밤 11시 Mnet ‘칠전팔기 구해라 본방사수해주세용. 세찬해라가 함께 부른 ‘널 만난 이후가 방송에서 나오니까 많이 들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흑백 사진 속 민효린은 ‘칠전팔기 구해라의 발랄한 이미지와는 다른 도발적이고 섹시한 반전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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