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사람이 좋다’ 김현정 “롱다리 미녀가수란 말, 계속 들었으면”
입력 2015-01-17 09:2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가수 김현정이 계속해서 ‘롱다리 미녀가수라는 수식어를 갖고 싶다”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가수 김현정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김현정은 이날 ‘롱다리 미녀가수라는 말이 듣기 좋다. 그게 최고인 것 같다”며 특허를 내고 쓰는 것은 아니지만 다른 사람은 안 쓰고 나만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괜찮다면 늙어서도 이 수식어를 들었으면 하는 소망이 있다”고 바랐다.
1990년대 활발히 활동했던 김현정은 최근 MBC ‘무한도전-토토가에 출연해 관심을 받았다.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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