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이태임'
'정글의 법칙' 배우 이태임이 희귀종을 속속 찾아내는 능력을 선보였습니다.
16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에서 이태임은 희귀동물을 찾아내는 특별한 능력을 발휘해 '탬레이더' 별명을 얻었습니다.
이날 병만족은 11가지의 생태 서식지가 모여 있는 코스타리카의 토르투게로를 찾았습니다.
이어 제작진은 희귀 동물을 찾으면 보상을 주겠다고 밝히자, 기존멤버 류담과 이태임은 한 팀을 이뤄 희귀종 탐사에 나섰습니다.
풀숲을 걷던 이태임은 짙은 어둠 속에서도 거대 여치, 빨간 눈 청개구리, 반투명한 개구리, 반짝이는 나비 번데기 등 희귀종을 속속 찾아냈습니다.
이에 옆에 있던 류담은 그의 능력을 보고 깜짝 놀라며 '탬레이더'라는 별명을 지어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이태임은 '정글의 법칙' 촬영 전, 영화 '황제를 위하여'에서 이민기와 아찔한 베드신을 선보이며 남심을 사로잡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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