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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이라크, 최정예 선발 라인업…8강행 티켓 쟁취자는 누구?
입력 2015-01-16 18:2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인턴기자] 일본 대표팀이 8강행을 위해 이라크 전에서도 최정예 선발 라인업으로 나섰다.
일본 축구 대표팀은 16일 오후 6시(이하 한국시각) 호주 브리즈번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이라크와의 ‘2015 AFC 아시안컵 조별예선 D조 2차전 경기를 치른다.
이날 일본은 4-3-2-1 포메이션으로 이라크를 상대한다. 최전방에 오카자키 신지를 내세웠고, 양쪽 날개에는 이누이 다카시와 혼다 케이스케가 자리했다.
중원은 카가와 신지와 엔도 야스히토, 하세베 마코토가 이루고 포백라인에는 나가토모 유토-모리시게 마사토-요시다 마야-사카이 코토쿠가 나선다. 가와시마 에이지 골키퍼가 골문을 지킨다.

일본과 이라크는 나란히 1승씩을 기록중이며 2차전에서 승리할 경우 8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된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일본 이라크, 과연 누가 이길까" "일본 이라크, 선발 라인업 대박이네" "일본 이라크, 재밌는 경기 됐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일본의 FIFA랭킹은 54위이며 이라크의 FIFA랭킹은 114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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