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터키인 58% "바람 핀 적 있다"
입력 2007-05-30 10:12  | 수정 2007-05-30 10:12
콘돔회사 듀렉스가 41개국 30만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혼외정사 경험이 가장 많은 나라는 터키로 나타났습니다.
터키는 응답자의 58%가 혼외정사 경험이 있다고 답했고, 덴마크는 45%, 노르웨이와 남아공, 프랑스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세계 평균은 22%로, 미국은 17%, 중국은 15%만이 답해 비교적 배우자에 충실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 이번 조사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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