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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인-오재성 `완승으로 가는거야` [MK포토]
입력 2015-01-15 20:44 
15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NH농협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과 우리카드 경기에서 한국전력 전광인과 오재성이 동료의 공격성공에 환호하고 있다.
한국전력은 현재 11승10패(승점 31점)으로 5위, 우리카드는 2승19패(승점 10점)로 리그 최하위다.
한국전력이 올 시즌 3번의 맞대결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면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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