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지형 음악극 '더 홈'(THE HOME) 쇼케이스가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 알과핵 소극장에서 열렸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가수 이지형이 공연을 하고 있다.
음악극 ‘더 홈은 10년째 데뷔 준비 중인 가상 인물인 싱어송라이터 지형의 작업실에서 하루 동안 벌어지는 소소한 일들을 다룬다. 가상의 인물을 내세우긴 하지만 가난한 아티스트의 일상을 통해 꿈과 현실의 괴리감을 가감 없이 보여주며 잔잔한 감동을 전한다.
2009년 첫선을 보였던 이지형의 ‘더 홈은 콘서트와 연극을 섞어 놓은 음악극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는 평을 받았다. 두 번째로 선보였던 2013년도 ‘더 홈은 22회 동안 좌석점유율 90%, 2천 3백여 관객을 동원했다. 음악극 ‘더 홈(THE HOME)은 오는 1월16일부터 2월14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알과핵 소극장에서 공연된다.
[MBN스타(대학로)=정일구 기자]
이날 쇼케이스에서 가수 이지형이 공연을 하고 있다.
음악극 ‘더 홈은 10년째 데뷔 준비 중인 가상 인물인 싱어송라이터 지형의 작업실에서 하루 동안 벌어지는 소소한 일들을 다룬다. 가상의 인물을 내세우긴 하지만 가난한 아티스트의 일상을 통해 꿈과 현실의 괴리감을 가감 없이 보여주며 잔잔한 감동을 전한다.
2009년 첫선을 보였던 이지형의 ‘더 홈은 콘서트와 연극을 섞어 놓은 음악극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는 평을 받았다. 두 번째로 선보였던 2013년도 ‘더 홈은 22회 동안 좌석점유율 90%, 2천 3백여 관객을 동원했다. 음악극 ‘더 홈(THE HOME)은 오는 1월16일부터 2월14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알과핵 소극장에서 공연된다.
[MBN스타(대학로)=정일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