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찰, 경기도 재난안전본부장 형사입건
입력 2015-01-15 16:49 
이양형 경기도 재난안전본부장이 지방보조금을 부정으로 받았다가 형사입건됐습니다.
경기지방경찰청은 한옥 건축 지원비를 부정하게 받은 혐의로 이 본부장을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본부장은 2011년 4월부터 3년 동안 전남 순천시에 실제로 거주한 것처럼 꾸며 전남도와 순천시로부터 보조금 4천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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