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걸그룹 글램 해체…각자의 길로
입력 2015-01-15 16:35  | 수정 2015-01-16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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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그룹 글램이 해체하면서 멤버들은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글램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15일 MBN스타에 글램이 해체한 것이 맞고 최근 계약 해지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멤버들이 계약 해지를 요청했고 멤버들의 향후 활동에 대해 논의한 바 없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글램은 데뷔 3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앞서 배우 이병헌(44)을 협박한 혐의로 김다희와 이지연은 각각 징역 1년과 1년 2개월 형을 선고받았다.

 법원은 이날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형사9부(정은영 판사)에서 진행된 선고공판을 통해 계획적 범행으로 판단되나 이병헌도 유부남이면서 피고인들과 어울리며 사건의 빌미를 제공했다는 점과 피고인의 나이 등을 고려해 판결을 내렸다”며 실형을 내린 바 있다.
 글램 해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글램 해체, 실형이 선고됐구나” 글램 해체, 멤버들은 이제 각자의 길로 가겠네” 글램 해체, 계약 해지를 요청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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