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국립병원 한글사용 타당성 검토"
입력 2007-05-30 06:22  | 수정 2007-05-30 06:22
국립 대학병원을 비롯한 공공 의료기관에서 사용하는 외국어들을 환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한글용어로 바꾸는 방안이 신중하게 검토됩니다.
기획예산처 고위 관계자는 공공 의료기관부터 의학전문용어를 쉬운 한글용어로 바꾸자는 의견이 한 시민으로부터 접수됐다면서 이 제안이 타당한지에 대해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아직은 종합적인 검토가 필요한 단계이며 이 방안을 시행한다면 국립대학병원을 비롯한 공공의료기관부터 적용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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