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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시장 올해 첫 천만영화 등극…윤제균 감독 ‘해운대’ 이어 두 번째 기록
입력 2015-01-15 11:48 
국제시장 올해 첫 천만영화
국제시장 올해 첫 천만영화 등극…윤제균 감독 ‘해운대 이어 두 번째 기록

국제시장 올해 첫 천만영화 등극 화제

국제시장 올해 첫 천만영화 소식이 화제다.

영화 ‘국제시장이 2015년 첫 천만 영화에 등극했다.

지난 14일 오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3일 ‘국제시장은 15만4914명을 동원, 1000만985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특히 윤제균 감독은 ‘해운대에 이어 두 번째 천만 영화감독으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앞서 ‘국제시장은 개봉 4일 만에 100만, 8일 만에 200만, 10일 만에 300만, 12일 만에 400만, 15일 만에 500만, 16일 만에 600만, 18일 만에 700만, 21일 만에 800만, 25일 만에 900만 관객을 돌파한 바 있다.

‘기술자들 ‘테이큰3 ‘더 테너 리리코 스핀토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상의원 등 쟁쟁한 신작 개봉에도 꾸준히 흥행 저력을 유지하며, 박스오피스 1위 또는 상위권 자리를 지켜왔다.

오직 가족을 위해 굳세게 살아온 국민 아버지 덕수의 일대기를 그려낸 '국제시장'은 황정민, 김윤진, 오달수 등을 비롯한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과 웃음과 감동이 조화를 이룬 스토리, 대한민국 현대사를 생생하게 재현해낸 풍성한 볼거리, 시대와 세대를 관통하는 가슴 벅찬 메시지를 선사하는 영화로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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