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대표이사 김원규)은 내달 6일까지 상장지수펀드(ETF) 거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합성-차이나A레버리지(204480) 또는 TIGER차이나A300(192090)을 매일 3만주 이상 거래한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10명에게 백화점 상품권 5만원을 지급한다.
NH투자증권을 거래하는 고객 누구나 별도 신청 없이 해당 종목 거래 시 자동으로 응모된다.
TIGER합성-차이나A레버리지는 중국본토 우량주식 300종목으로 구성된 CSI300지수의 일간변동률 2배 손익률을 목표로 운용되는 ETF다. TIGER차이나A300은 CSI300지수 수익률과 유사한 수익률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운용된다.
정재우 NH투자증권 스마트 금융본부장은 "후강퉁 시행 후 중국 관련 투자에 대한 고객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중국시장에 손쉽게 투자할 수 있는 ETF에 혜택을 더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고객 만족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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