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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스페인 근황, 달라진 모습에 '깜짝'…박명수 "마음이 안 좋다"
입력 2015-01-15 11:25 
'노홍철 스페인 근황'/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노홍철 스페인 근황, 달라진 모습에 '깜짝'…박명수 "마음이 안 좋다"



'노홍철 스페인 근황'

방송인 노홍철이 스페인에서 포착된 가운데 과거 박명수의 발언이 누리꾼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14일 오후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노홍철 근황'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사진의 게시자는 "지인이 스페인 바르셀로나 가우디 투어 중 노홍철 만났다"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속 노홍철은 다소 수척해진 모습과 덥수룩하게 자란 턱수염을 선보여 누리꾼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앞서 박명수는 지난달 25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서 노홍철에 대해 "마음이 안 좋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그는 "실수를 한 것은 사실이니 책임을 져야 하는 게 맞다"며 "홍철이의 빈자리가 큰 게 사실이지만 남은 사람들이 열심히 해서 최대한 티가 안 나게 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많은 분들께서 홍철이에게 반성할 시간을 주셨으면 좋겠다"며 "많이 반성하고 복귀한다면 그때는 받아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며 안타까운 심경을 밝혔습니다.

한편 노홍철은 지난해 11월 14일 강남구 논현동 서울세관사거리 인근에서 술을 마시고 자신의 벤츠 승용차를 운전하다 단속에 적발돼 '무한도전', '나혼자 산다' 등에서 하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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