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스탁론 이용자들 요즘 어떻게 수익 냈나 보니
입력 2015-01-15 10:52 
글로벌 지표 하락에 각국 주요 증시가 맥을 못 추고 있다. 그런데 국내증시는 외풍에 관계없이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급격한 변동성 확대를 보였던 지난연말과는 많이 달라진 모습이다.
이미 더 이상 특별할 것이 없는 외부변수에 내성이 생긴데다, 지난주 삼성전자의 잠정실적발표를 계기로 어닝시즌에 대한 긍정적 기대가 강해진 때문이다.
특히 코스닥의 경우 나홀로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도 낙관적이다. 코스피의 불안심리가 코스닥으로 전이되던 과거와는 달리 최근에는 그 반대의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코스닥에서 자신감을 찾은 개인들이 코스피 장을 이끌어가는 날이 출현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스탁론을 활용했던 투자자들 중 다수가 기대이상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업계에서는 추정하고 있다. 스탁론은 개인투자자만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인데, 이들은 대체로 코스닥 중소형주를 선호하고 있다. 따라서 이들이 최근 코스닥랠리의 수혜를 가장 톡톡히 누릴 수밖에 없었을 것이라는 것이다.

다수의 투자전문가들은 당분간은 코스닥의 상승흐름에 편승하는 투자를 해도 무방할 것”이라며, 다만 개인의 매수동력이 코스피로 분산되는 시점에는 코스닥의 상승탄력이 둔화될 수 있으니 이에 대비하는 투자전략을 함께 세워보는 것이 좋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 스탁론 연 3.1%에 미수·신용 대환은 물론 주식매입 자금 활용 가능
한편, 스탁론은 본인 증권 계좌의 주식 및 예수금을 담보로 주식을 추가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다. 본인자금의 최대 4배까지 주식투자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이용금리는 연 3.1%에 불과하다. 수익이 나면 스탁론을 상환하지 않고 현금을 인출하거나, 필요할 경우 마이너스통장식으로 사용할 수 있어 합리적이라는 평가다.
스탁론만으로 주식을 매입하려는 투자자들과 증권사 미수 신용을 스탁론으로 갈아타려는 투자자들이 폭 넓게 수요를 형성하고 있다.
특히 증권사 미수 신용 이용자들이 스탁론으로 바꿔 타려는 이유는 증권사보다 담보비율이 낮기 때문에 증권사 미수나 신용을 쓰고 있더라도 추가 담보나 주식매도 없이 간단하게 미수 신용을 스탁론으로 대환할 수 있어서다. 따라서 미수나 신용을 이용했다가 뜻하지 않게 상환해야할 위험에 닥치더라도 언제든 안심하고 스탁론으로 갈아탄 뒤, 주식을 좀 더 오래 보유하면서 반등 기회를 기다리거나 추가로 매입할 수도 있다.
5백만 투자자에게 프리미엄 증권정보를 제공하는 MK에서는 신용 투자를 생각하고 있는 독자라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국내 스탁론 브랜드와 함께 〈M 스탁론〉을 선보였다.

24시간 상담은 물론 스탁론을 처음 사용하는 고객이라도 홈페이지에서 증권사별로 원하는 상품을 손쉽게 비교 검색해 볼 수 있다. 〈M 스탁론〉에 대해 궁금한 투자자는 고객상담센터(1599-6685)로 연락하면 대출 여부와 상관없이 24시간 언제든 전문상담원과 편리한 상담이 가능하다.
〈M 스탁론〉을 이용하고 있는 투자자들 사이에 현재 관심이 높은 종목은 램테크놀러지, 메디아나, KG이니시스, 휴메딕스, 쎄미시스코 등이다.
◆ M스탁론은?
- 연 3.1% 업계 최저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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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권사 미수/신용 실시간 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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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스탁론 상담센터 : 1599-6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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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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