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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SNS 사칭에 곤혹, 소속사 측 “공식적인 계정 외에 절대 사용하는 SNS가 없다”
입력 2015-01-15 08:02 
박해진 SNS 사칭에 곤혹
박해진 SNS 사칭에 곤혹, 소속사 측 공식적인 계정 외에 절대 사용하는 SNS가 없다”

박해진 SNS 사칭에 곤혹 표해

박해진 SNS 사칭에 곤혹스러워했다.

박해진의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 측은 14일 "최근 박해진의 SNS를 사칭하는 계정들이 우후죽순으로 늘어나고 있어 곤혹을 겪고 있다. 박해진은 공식적인 계정 외에 절대 사용하는 SNS가 없다"면서 "더 큰 피해가 우려되는 사항이기에 속지 않도록 유의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공식적으로 인정한 박해진의 SNS는 더블유컴퍼니 계정의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이 있다"며 "해외의 경우 haejin83 계정의 중국 웨이보, parkhaejin.jp 주소의 일본 공식 팬클럽 사이트까지 총 5개로 그 외에는 사칭 계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박해진은 중국에서 '남인방-친구'의 촬영에 한창이다. 2015년 방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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