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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키워드]수명 줄이는 생활습관,빈대떡 유래,부산시 환승 요금 무료화,태양 플레어 공식 관측,시래기 효능,비타민 D 결핍 환자 급증
입력 2015-01-15 07:36  | 수정 2015-01-15 07:47
수명 줄이는 생활습관
수명 줄이는 생활습관,빈대떡 유래,부산시 환승 요금 무료화,태양 플레어 공식 관측,시래기 효능,비타민 D 결핍 환자 급증

◇수명 줄이는 생활습관, TV오래보는 것? 심장 질환 발병률 증가

수명 줄이는 생활습관 3가지는?

수명 줄이는 생활습관 3가지가 공개됐다.

최근 미국 건강정보 사이트 셰이프(SHAPE)는 ‘수명을 줄이는 생활습관 3가지를 소개했다.

첫째, TV를 너무 오래 본다. TV 자체는 해롭지 않지만 문제는 TV를 너무 오랫동안 계속 보는 습관이라는 것이다. 호주 퀸즐랜드대학에서 시행한 연구로는, 담배 1개비는 약 11분 정도의 수명을 단축한다. 그러나 비흡연자라도 25세 이후에는 TV를 보는 시간이 1시간이 지날 때마다 무려 21.8분의 수명이 단축된다는 것이다. 이는 장시간 다른 일에 정신이 팔려 계속 앉아 있는 생활을 하면 암이나 심장 질환 발병률이 증가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둘째, 고기를 자주 먹는다. 지난해 초 국제 학술지 ‘셀 대사(Cell Metabolism)에 실린 한 연구에 따르면, 동물 단백질을 많이 소비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이들보다 수명이 짧아졌다. 사망률이 74% 더 높았고 암으로 사망한 사례는 무려 4배나 높았다. 이는 흡연자가 암으로 사망할 확률과 거의 비슷하다고 연구 저자들은 말한다. 따라서 동물 단백질 대신 일부를 식물 단백질로 대체하는 것도 좋은 방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셋째, 탄산음료를 자주 마신다. 미국공공보건저널(American Journal of Public Health)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하루 약 1컵(237mL)의 탄산음료를 마시면 면역세포를 2년간 노화시킨다. 또 하루에 약 2컵 반(592mL)을 마시면 텔로미어(말단소립)라는 DNA 일부가 무려 5년에 해당하는 길이가 짧아지는 데 이는 담배와 같은 수준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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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대떡 유래, 병자병(餠子餠)이 세월이 흐르는 동안 빈자떡..다시 빈대떡으로

빈대떡 유래, 어디서 시작됐을까?

빈대떡의 유래 게시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빈대떡은 간 녹두에 도라지, 고사리, 파, 김치, 고추, 고기 등을 넣어 팬에 얇게 부쳐낸 전 종류의 음식이다. 고기는 주로 돼지고기 또는 닭고기를 이용하며, 들어가는 재료를 달리 사용할 수 있으며,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대표 음식이라고 할 수 있다.

이 같은 빈대떡은 빈자병(貧者餠), 녹두지짐, 녹두전병, 녹두적, 빈자법 등 다양하게 불리는데, 빈대떡이라는 명칭은 병자병(餠子餠)이 세월이 흐르는 동안에 빈자떡이 되고 다시 빈대떡으로 불리게 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빈대떡의 유래에는 가난한 사람을 위한 음식이라 하여 빈자(貧者)떡에서 유래했다는 것과 ‘명물기략(名物紀略, 1870년경)에 ‘중국의 밀가루 떡인 알병의 ‘餲(알, 기름에 튀긴 음식)자가 빈대를 가리키는 ‘蝎(갈)로 잘못 알려져 빈자떡이 되었다는 설이 있다.

빈대떡은 기름에 부친 고기를 제사상이나 교자상에 올려놓을 때 밑받침용으로 쓴 음식인데, 고기에서 베어 나오는 기름이 스미면서 그 맛이 매우 좋다. 빈대떡은 그 후 가난한 사람을 위한 먹음직스러운 요리가 되어 빈자(貧者)떡이 되었다.

이외에 정동(貞洞)을 빈대가 많다고 하여 빈대골이라 하였는데 이곳에는 빈자떡 장수가 많아 빈대떡이 되었다는 설이 있다.


조선시대에는 흉년이 들면 당시의 세도가에서 빈대떡을 만들어 남대문 밖에 모인 유랑민들에게 어느 집의 적선이오.” 하면서 던져주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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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환승 요금 무료화, 시민의 대중교통 이용 유도하는 방안..오는 7월1일부터

부산시 환승 요금 무료화, 시민의 대중교통 이용을 유도하는 방안

부산시 환승 요금 무료화 소식이 화제다.

부산시는 시민의 대중교통 이용을 유도하는 방안의 하나로 오는 7월1일부터 대중교통수단 간 환승 요금을 폐지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6월까지 교통카드 시스템을 정비할 계획이다.

환승 요금 폐지에 따른 시민부담 경감액은 연간 136억 원으로 추산된다. 마을버스 등 업체의 운임적자는 시에서 보전해 주기로 했으며, 올해 적자분 35억 원은 올해 추경예산으로 확보하기로 했다.

부산시는 상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에게는 요금을 할인해 주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으며, 버스 전용차로도 확대한다.

상반기 중에 가야로 6㎞ 구간에 버스전용차로를 신설하고, 기존 36개 구간 가운데 교통체증이 심한 만덕로, 수영로, 중앙로 등 3개 구간 14.2㎞에는 다른 차량도 진입할 수 있는 점선구간을 30%가량 축소하기로 했다.

도시철도 이용 편의 제고 차원에서 열차운행 간격을 최대한 단축하고, 올해 말까지 주요 도시철도역에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트를 확충하기로 했다.

시내버스 노선도 시민 편의 위주로 전면 개편한다. 기장군, 강서구, 산업단지 등 대중교통 불편지역 노선을 확대하기로 했다.

시내버스 업체 입장에서는 수익성이 떨어지지만 이용객 입장에서는 신속한 이동이 필요한 명지∼영도∼해운대 간 해안일주도로 직통노선을 하반기부터 신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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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플레어 공식 관측, 다행히 지구에 어떤 위협도 없을 것으로 판단

태양 플레어 공식 관측 이미지 공개

태양 플레어 공식 관측 소식이 화제다.

미국항공우주국(NASA)은 13일(현지시간) 태양 표면에서 강력한 방사선이 방출되는 모습을 담은 이미지를 공개했다.

태양 플레어는 이날 그리니치평균시(GMT)로 오전 4시 24분 태양 플레어는 최대치를 기록했다. 우리시간으로 오후 1시 24분쯤이다.

태양 플레어가 발생하는 태양 흑점은 강력한 자기장의 활동 영역이다. 태양 플레어 중 가장 강력한 X등급은 지구의 통신장비나 GPS 내비게이션 체계를 교란하고 심지어 우주의 위성이나 우주비행사들을 위협할 수 있다. 다행히 이번 태양 플레어는 우리 지구에 어떤 위협을 줄 것으로는 판단되지 않는다고 알려졌다.

첫 태양 플레어로 특별한 이번 천문 사건은 M5.6등급으로 분류된다. M등급의 태양 플레어는 가장 강력한 X등급 태양 플레어의 10분의 1 수준을 의미한다. 그 옆에 있는 아라비아 숫자는 수치가 증가할수록 강도가 배가 되는 것을 뜻하는데 예를 들어 M2등급은 M1등급의 2배, M4등급은 M1등급의 4배가 되는 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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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래기 효능, 칼슘 및 식이섬유소가 함유돼 있어 혈중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려 동맥경화 억제효과

시래기 효능 관심

시래기 효능 소식에 누리꾼들이 관심을 드러냈다.

시래기는 겨울철 모자라기 쉬운 비타민과 미네랄 식이섬유소가 풍부한 웰빙식품으로 된장국, 나물무침, 조림 등의 요리에 쓰인다.

잘 말린 무청 시래기는 된장과 잘 어울려 풍미와 구수한 맛을 내고 된장에 부족한 비타민을 보충해 준다.

또한 무에 많이 들어 있는 식이섬유소는 위와 장에 머물며 포만감을 주어 비만을 예방하고 당의 농도가 높아지는 것을 예방한다.

특히 철분이 많아 빈혈에 좋고, 칼슘 및 식이섬유소가 함유돼 있어 혈중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려 동맥경화 억제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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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지식백과

◇비타민 D 결핍 환자 급증, 자외선을 너무 받지 않아도 병을 얻을 수 있다?

비타민 D 결핍 환자 급증 소식 눈길

비타민 D 결핍 환자 급증 소식이 전해졌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자외선에 유독 민감해 외출할 때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건 필수가 됐다.

그런데 자외선을 너무 받지 않아도 병을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관절염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골다공증 진단을 받았는데, 원인은 비타민D 결핍이었다.

비타민D는 햇빛을 통해 얻는데 자외선 차단에 유독 신경 쓰다 보니 비타민D 결핍 환자가 증가 추세다.

실제로 비타민D 결핍증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는 지난 2007년 1,800명에서 2011년 1만 6천 명으로 5년 새 816%, 연평균 81%가 증가했다.

정형외과 전문의는 "비타민D가 부족하게 되면 체내의 칼슘과 인의 대사가 이상이 생기기 때문에 뼈가 약해지는 골다공증이나 골연화증, 더 나아가서는 골관절염이 생길 수도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겉옷을 벗고 20분 정도만 햇볕을 쫴도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D는 충분히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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