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비타민’ 송영길 “하루에 소주 1병 반씩 마셔”…알코올 중독 의심
입력 2015-01-14 21:48 
[MBN스타 남우정 기자] 개그맨 송영길이 알코올 중독을 의심 받았다.

1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비타민에서는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의 대표 식신 4인방 김준현, 유민상, 김수영, 송영길이 출연했다.

이날 송영길은 자신의 하루 식단을 공개했고 아침 겸 점심으론 현미밥에 달걀 등 평범한 가정식을 먹었다.

하지만 저녁엔 고기와 기름진 음식을 먹었고 특히 반주를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송영길은 매일 소주 한 병 반을 먹는다”고 고백했고 전문의는 저 정도면 알코올 중독을 의심해봐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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