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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특례' 가수 싸이 비리연루 수사
입력 2007-05-29 18:32  | 수정 2007-05-29 18:32
병역특례 비리 의혹을 수사중인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는 인기 가수 싸이가 특례자로 부실 근무한 정황을 잡고 해당업체인 F사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
검찰은 최근 F사 대표와 소속사 매니저를 소환해 싸이가 특례자로 근무하게 된 경위와 근무 실태 등을 집중 조사했으며 조만간 싸이를 직접 소환할 방침입니다.
검찰은 F사에 대한 압수수색과 함께 계좌추적 영장과 통신조회 영장을 발부받아 부실 근무와 금품 거래 여부 등을 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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