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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 `엑스맨` 감독의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2월11일 개봉
입력 2015-01-14 17:5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인턴기자] 영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가 오는 2월 11일 국내 개봉한다.
'킹스맨'은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등 엑스맨 시리즈를 제작한 매튜 본 감독의 새로운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로, 루저로 낙인 찍힌 청년(테런 애거튼)이 전설적 베테랑 요원(콜린 퍼스)에게 스카우트된 후 훈련을 통해 최고의 악당 발렌타인(사무엘 L. 잭슨)에 맞서는 이야기다.
특히 '킹스맨'은 마크 밀러의 인기 그래픽 만화 '킹스맨: 시크릿 서비스'를 원작으로 만화의 상상력에 블록버스터 스케일까지 갖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매튜 본 감독과 원작자 마크 밀러, 배우 콜린 퍼스, 사무엘 L. 잭슨, 마이클 케인, 태런 애거튼 등 '킹스맨' 출연진과 제작진은 14일(현지시각) 런던 레스터 스퀘어에서 글로벌 프리미어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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