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교보빌딩 소니엔터테인먼트 코리아에서 재미교포 2세인 한국계 뮤지션 샘 옥이 새 앨범 '그레이(GREY)'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새 앨범은 경쾌한 그루브가 매력적인 ‘Made for More,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에 절로 미소 짓게 되는 ‘Near 등 11개 트랙으로 구성됐다. 평자들로부터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고급스러우면서도 대중적인 코드 진행과 감미로운 보컬과 랩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앨범이다.
샘 옥은 2012년 1월 4일 1집 앨범 ‘Simple Steps로 데뷔한 한국계 미국인 음악가다. 미국 메릴랜드 출신으로 메릴랜드 대학에서 뮤직 테크놀로지를 전공하였다. 지금은 미국 메릴랜드 주 에리콧트 시티에 살고 있으며 작곡, 프로그래밍, 드럼, 기타, 베이스, 피아노, 보컬까지 혼자서 하는 멀티 아티스트이다.
샘 옥이 기자간담회 시간을 갖고 있다.
한편, 샘 옥(Sam Ock)은 오는 17일 서울 홍대 예스24무브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MBN스타(서울)=정일구 기자]
새 앨범은 경쾌한 그루브가 매력적인 ‘Made for More,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에 절로 미소 짓게 되는 ‘Near 등 11개 트랙으로 구성됐다. 평자들로부터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고급스러우면서도 대중적인 코드 진행과 감미로운 보컬과 랩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앨범이다.
샘 옥은 2012년 1월 4일 1집 앨범 ‘Simple Steps로 데뷔한 한국계 미국인 음악가다. 미국 메릴랜드 출신으로 메릴랜드 대학에서 뮤직 테크놀로지를 전공하였다. 지금은 미국 메릴랜드 주 에리콧트 시티에 살고 있으며 작곡, 프로그래밍, 드럼, 기타, 베이스, 피아노, 보컬까지 혼자서 하는 멀티 아티스트이다.
샘 옥이 기자간담회 시간을 갖고 있다.
한편, 샘 옥(Sam Ock)은 오는 17일 서울 홍대 예스24무브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MBN스타(서울)=정일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