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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강호동-신현준, 3개월 연습한 정은표 팀에 ‘역전패’
입력 2015-01-13 23:56 
사진=예체능 캡처
[MBN스타 정예인 기자] ‘예체능 방송인 강호동, 신현준 팀이 경기도 대표로 출전한 배우 정은표 팀에 역전패 당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 예체능 팀은 테니스 전국대회에 출전, 경기도 팀과 맞붙었다.

이날 강호동, 신현준 팀은 경기 초반 정은표 팀을 상대로 4대 3으로 이기는 듯 보였다. 그러나 곧바로 4대 4 추격을 허용하는 등 긴장감을 자아냈다.



잠시 휴식시간을 가진 후 예체능 팀은 경기도 팀과 7대 8, 8대 8, 9대 8로 앞을 알 수 없는 경기를 진행했다. 그러나 마지막에 강호동이 실수 하면서 9대 10으로 패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예체능은 매주 시청자들의 도전장을 받아 연예인 팀과 도전자 팀으로 나뉘어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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